7월24일 메밀꽃방 후기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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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나리 21-07-25 16:39 view86 Comment0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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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레 잡은 주말 여행. 운좋게도 채울펜션 메밀꽃방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.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더욱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
도착하자마자 친절하신 사장님은 날 덥다고 아이들 시원한 음료부터 꺼내주시고 사람없을때 놀리라고? 펜션앞 큰 풀장에 아이들 원없이 즐겁게 놀았습니다.
펜션안에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구비되어 있고 철저한 소독.방향제까지.. 편안하고 깨끗한 방에서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.
날 더운데 직접 메밀막걸리와 야채전.. 귀하게 잘 먹었습니다. 텃밭도 이용하라 하셔서 직접 저희가 딴 고추.가지도 잘 해먹었고요.
까만 밤하늘 반짝이는 북두칠성.월출 보는 방법.. 사장님의 설명으로 모두 새롭게 알아가는좋은 시간이었고요.
보통 펜션 사장님들은 체크인하곤 체크아웃할때만 뵐때가 많은데 이곳은 홍길동처럼 부지런히 다니시며 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덕분에 코로나 잠시 잊고 아이들 수영장서도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.
건강 잘 챙기시고, 날 선선해지면 또 한번 방문할께요 ~^^
도착하자마자 친절하신 사장님은 날 덥다고 아이들 시원한 음료부터 꺼내주시고 사람없을때 놀리라고? 펜션앞 큰 풀장에 아이들 원없이 즐겁게 놀았습니다.
펜션안에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구비되어 있고 철저한 소독.방향제까지.. 편안하고 깨끗한 방에서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.
날 더운데 직접 메밀막걸리와 야채전.. 귀하게 잘 먹었습니다. 텃밭도 이용하라 하셔서 직접 저희가 딴 고추.가지도 잘 해먹었고요.
까만 밤하늘 반짝이는 북두칠성.월출 보는 방법.. 사장님의 설명으로 모두 새롭게 알아가는좋은 시간이었고요.
보통 펜션 사장님들은 체크인하곤 체크아웃할때만 뵐때가 많은데 이곳은 홍길동처럼 부지런히 다니시며 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덕분에 코로나 잠시 잊고 아이들 수영장서도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.
건강 잘 챙기시고, 날 선선해지면 또 한번 방문할께요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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